신태환

신태환의 개인 블로그입니다.

2025.06.15 00:46

폐허의 도시

조회 수 52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제목 : 폐허의 도시

글쓴이 : 煥象 신태환

 


 

아무것도 없는 도시의 맨바닥만

맨바닥의 길만 남은

대리석을 바라보면

 

아무것도 없는 도시의

나의 옛 집을 보면서

아무것도 남아있지 않은

나의 방에 들어가면서

 

분명히 그 곳에는

기억만 선명히 남아돌때

 

아무도 오지않는 도시

사람들은 다 나가는

이제는 나 혼자만이 찾아갈 수 있는 도시

 

아무것도 없는 도시의

황량한 대리석의

석조 동상만 나를 반겨줄 때

 

아무것도 없는 도시에

누군가가 찾아와주면

나는 분명히 위험하다고 알려 주겠지

 

이 시는 2017년 04월 20일에 작성된 시입니다.


  1. 없는 세계

    Date2025.06.15 By신태환 Views467
    Read More
  2. 꽃밭들

    Date2025.06.15 By신태환 Views505
    Read More
  3. 산골 소년 이야기

    Date2025.06.15 By신태환 Views563
    Read More
  4. 개구리

    Date2025.06.15 By신태환 Views561
    Read More
  5. 친절

    Date2025.06.15 By신태환 Views526
    Read More
  6. 연탄

    Date2025.06.15 By신태환 Views469
    Read More
  7. 본가로 또는 본가로

    Date2025.06.15 By신태환 Views514
    Read More
  8. 꺼져가는 원망

    Date2025.06.15 By신태환 Views508
    Read More
  9. 포스트 모뎀

    Date2025.06.15 By신태환 Views557
    Read More
  10. 보이는 기억

    Date2025.06.15 By신태환 Views532
    Read More
  11. 기억의 박제

    Date2025.06.15 By신태환 Views569
    Read More
  12. 늑대

    Date2025.06.15 By신태환 Views518
    Read More
  13. 숨겼던 이야기

    Date2025.06.15 By신태환 Views532
    Read More
  14. 나의 작은 세상

    Date2025.06.15 By신태환 Views517
    Read More
  15. 황야, 바다 그리고 후회

    Date2025.06.15 By신태환 Views538
    Read More
  16. 폐허의 도시

    Date2025.06.15 By신태환 Views526
    Read More
  17. 기억을 지우는

    Date2025.06.15 By신태환 Views530
    Read More
  18. 빨강망토 소녀

    Date2025.06.15 By신태환 Views536
    Read More
  19. 소녀의 두손

    Date2025.06.15 By신태환 Views515
    Read More
  20. 기다림의 끝

    Date2025.06.15 By신태환 Views585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2 3 4 5 6 ... 7 Next
/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