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마네킹
글쓴이 : 煥象 신태환
내가 원하지도 않는
옷을 입히며
우스꽝스러운 포즈를
취하며
더운 햇살 앞에
추운 눈보라 앞에
가만히 서서
올 때 까지 기다린다.
자아가 없는 마네킹
누군가를 닮으라며
오늘도 나에게
맞지 않는 옷을
이 시는 2017년 07월 06일에 작성된 시입니다.
제목 : 마네킹
글쓴이 : 煥象 신태환
내가 원하지도 않는
옷을 입히며
우스꽝스러운 포즈를
취하며
더운 햇살 앞에
추운 눈보라 앞에
가만히 서서
올 때 까지 기다린다.
자아가 없는 마네킹
누군가를 닮으라며
오늘도 나에게
맞지 않는 옷을
이 시는 2017년 07월 06일에 작성된 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