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환

신태환의 개인 블로그입니다.

2019.11.23 22:27

먹구름

조회 수 66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제목 : 먹구름

글쓴이 : 環象 신태환

 

 

아무것도 없을 때

아무도 근처에 없을 때

나홀로 얼굴에 눈물 묻히며

그렇게 울고 있을 때

 

비오는 하늘 아래서

눈물인지 빗물인지 구분 안갈 때

 

비 맞음이 더 나을 때

비 맞고 걸어갈때쯤

즐거워 보이는 사람을볼때 난 다시 멈춰서서

 

눈물인지 빗물인지 

구분이 도저히 가지 않을 때

눈물인지...

빗물인지...

구분이 도저히 가지 않아... 

 

구분이

가지 않아.

 

구름속에서 날아갈 때

그런 기분은 어떤 기분일까

 

내가 빗물이되어

내가 그 비를 내리며 

그 비를 내 얼굴에 

시원히 적셔주면

 

내 공허한 마음

언제 이게 채워질련지

내 마음은 언제나 텅빈 마음

그 무엇으로 채워질지

 

그 채움을

 

2016.05.11 01:24


  1. 유리

    Date2019.11.23 By신태환 Views806
    Read More
  2. 잿빛

    Date2019.11.23 By신태환 Views875
    Read More
  3. 어둠

    Date2019.11.23 By신태환 Views808
    Read More
  4. 어두운 밤

    Date2019.11.23 By신태환 Views812
    Read More
  5. 눈물

    Date2019.11.23 By신태환 Views682
    Read More
  6. 벚꽃

    Date2019.11.23 By신태환 Views702
    Read More
  7. 민들레의 희망

    Date2019.11.23 By신태환 Views693
    Read More
  8. 감잔치

    Date2019.11.23 By신태환 Views753
    Read More
  9. 나의 침묵

    Date2019.11.23 By신태환 Views725
    Read More
  10. 사과 나무

    Date2019.11.23 By신태환 Views649
    Read More
  11. 낡은 주전자

    Date2019.11.23 By신태환 Views658
    Read More
  12. 돗단배

    Date2019.11.23 By신태환 Views669
    Read More
  13. 보라빛에서 피빛으로 그리고

    Date2019.11.23 By신태환 Views603
    Read More
  14. 아아 수장된 영혼이여

    Date2019.11.23 By신태환 Views664
    Read More
  15. 파탄

    Date2019.11.23 By신태환 Views720
    Read More
  16. 진주빛

    Date2019.11.23 By신태환 Views732
    Read More
  17. 기억의 저편

    Date2019.11.23 By신태환 Views664
    Read More
  18. 먹구름

    Date2019.11.23 By신태환 Views660
    Read More
  19. 공원

    Date2019.11.23 By신태환 Views672
    Read More
  20. 멍멍이

    Date2019.11.23 By신태환 Views617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2 3 4 5 6 ... 7 Next
/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