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환

신태환의 개인 블로그입니다.

2019.11.23 22:03

냉랭한 초원에서

조회 수 68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제목 : 냉랭한 초원에서

글쓴이 : 신태환

 

차디찬 바람이 부는 언덕에

입이 비틀어 지도록 쓰디쓴 녹차와

입이 붙어버릴 정도의 달디단 떡과

매서운 바람앞에 품위를 유지하며

정갈한 자세로 다과를 즐기며

몸은 비록 추울지라도

난 추위를 이겼노라 하다.

 

집에 들어오면 

한낯 꼬부랑 할아비가 되며

밖에 나가있으면

누구도 함부로 할수없는 사람

오늘도 그는 그의 성공을 위해

누군가를 죽인다.

 

2017/02/08 작성.


  1. 먼지

    Date2019.11.23 By신태환 Views586
    Read More
  2. 오발탄

    Date2019.11.23 By신태환 Views619
    Read More
  3. 보자기

    Date2019.11.23 By신태환 Views567
    Read More
  4. 얼음

    Date2019.11.23 By신태환 Views627
    Read More
  5. 말 못하는 이야기

    Date2019.11.23 By신태환 Views661
    Read More
  6. 달리는 말

    Date2019.11.23 By신태환 Views683
    Read More
  7. 누군가는 운다.

    Date2019.11.23 By신태환 Views758
    Read More
  8. 동트는 새벽을 그리기 위해서

    Date2019.11.23 By신태환 Views685
    Read More
  9. 심장

    Date2019.11.23 By신태환 Views671
    Read More
  10. Date2019.11.23 By신태환 Views679
    Read More
  11. 봄이여

    Date2019.11.23 By신태환 Views675
    Read More
  12. 촛불

    Date2019.11.23 By신태환 Views779
    Read More
  13. 얼마야?

    Date2019.11.23 By신태환 Views701
    Read More
  14. 아이의 부탁

    Date2019.11.23 By신태환 Views685
    Read More
  15. 냉랭한 초원에서

    Date2019.11.23 By신태환 Views689
    Read More
  16. 어두운 시선

    Date2019.11.23 By신태환 Views727
    Read More
  17. 원죄의 무게

    Date2019.11.23 By신태환 Views722
    Read More
  18. 문을 열어

    Date2019.11.23 By신태환 Views680
    Read More
  19. 한 여인

    Date2019.11.23 By신태환 Views748
    Read More
  20. 그 곳에서

    Date2019.11.23 By신태환 Views814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2 3 4 5 6 ... 7 Next
/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