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갈증
글쓴이 : 신태환
갈증이 나
마셔도 마셔도
풀리지 않는 매듭
사내는
영샘을 자기 혼자
헛되이 마셨다.
영샘도 자기도 결국 사라질터
텅 빈 가슴
공허만을 빨아들이고
결국 공허속으로 사라진다.
2019년 06월 13일에 작성된 시입니다.
제목 : 갈증
글쓴이 : 신태환
갈증이 나
마셔도 마셔도
풀리지 않는 매듭
사내는
영샘을 자기 혼자
헛되이 마셨다.
영샘도 자기도 결국 사라질터
텅 빈 가슴
공허만을 빨아들이고
결국 공허속으로 사라진다.
2019년 06월 13일에 작성된 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