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소리

by 신태환 posted Jun 15,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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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미친소리

글쓴이 : 煥象 신태환

 


 

남자가 말했다.

나는 생각했다.

미친소리.

 

여자가 말했다.

나는 생각했다.

미친소리.

 

내가 말했다.

남이 말했다.

미친소리.

 

미친소리의 향연.

너도 나도

미친소리.

 

이 시는 2017년 09월 02일에 작성된 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