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탄

by 신태환 posted Jun 15,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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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연탄

글쓴이 : 煥象 신태환

 


 

내 몸 태워가며

누군가에겐 행복을

누군가에게 불행을

 

불은 눈물을 

흘릴 수 없는데

눈물을 만든다.

 

억울해...

정말 억울해...

 

이 시는 2017년 05월 14일에 작성된 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