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어느 한적한 로망스
글쓴이 : 신태환
차가웠던 말은
언제나
달콤한 달콤했지만
달콤했던 말은
언제나
차가웠어.
차가웠던 말은
언제나
북을 쳤지만
달콤했던 말은
언제나
독이었어
별빛이 떨어지고
구름 끼던
어느 날
화단의 꽃들은
표정은
기뻐했어.
이 시는 2019년 04월 13일에 작성한 시입니다.
제목 : 어느 한적한 로망스
글쓴이 : 신태환
차가웠던 말은
언제나
달콤한 달콤했지만
달콤했던 말은
언제나
차가웠어.
차가웠던 말은
언제나
북을 쳤지만
달콤했던 말은
언제나
독이었어
별빛이 떨어지고
구름 끼던
어느 날
화단의 꽃들은
표정은
기뻐했어.
이 시는 2019년 04월 13일에 작성한 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