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기다림의 끝
글쓴이 : 신태환
기다림의 끝에서
나오고 싶었지만
기다림의 늪에 빠지고 있어
이것의 가장 끝을
이미 알고있었지만
끝을 알면서도 그는
계속 빠져갔어
기다림의 끝은
칠흑같은
어스름이 반겨줬고
어스름의 안에서
미로처럼 헤메였어
미로에서 길을 잃어
이 시는 2019년 04월 22일에 작성된 시입니다.
제목 : 기다림의 끝
글쓴이 : 신태환
기다림의 끝에서
나오고 싶었지만
기다림의 늪에 빠지고 있어
이것의 가장 끝을
이미 알고있었지만
끝을 알면서도 그는
계속 빠져갔어
기다림의 끝은
칠흑같은
어스름이 반겨줬고
어스름의 안에서
미로처럼 헤메였어
미로에서 길을 잃어
이 시는 2019년 04월 22일에 작성된 시입니다.